농업회사법인 (주)산청자연식품

지리산 자락 아래, 분지 지형으로 형성된 맑고 깨끗한 농촌 마을이 있습니다.
외부의 하천이 유입되지 않아 깨끗하며 일교차가 커 병충해에 강한 이곳, 훌륭한 약초 재배지로 다양한 약초가 자라고 있기도 하며, 흑돼지, 약초, 딸기, 고로쇠 수액 등이 특산물로 유명바로 경상남도의 서북부에 위치한 산청입니다.
산청목장에서는 산청군의 차황면에서 자라는 이 유기농 볏짚, 보리, 쌀겨를 원료로 한우가 먹는 사료를 만듭니다. 산청목장의 유기농 한우는 이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유기농 한우의 배설물은 유기질비료의 원료가 됩니다. 이 비료는 다시 산청에서 나는 곡물이 자라는 데 쓰입니다.
산청목장은 이런 ‘자연순환구조’를 통해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보전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며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축산업을 통해 환경을 지킵니다.
산청목장의 소들은 송아지부터 중소가 될 때까지 생산 농가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자랍니다. 자유롭게 방목하며 자라며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소들은 스트레스가 적고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지난 2011년 전국으로 확산한 구제역에도 피해를 보지 않은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소입니다.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섭니다.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한우를 길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산청목장이 선사하는 생육 제품과 가공식품을 통해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친환경 먹거리를 만나보세요.